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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치해수욕장)

서해안은 조수의 간만의 차이로 하루에 2번 바닷물의 간조,와 만조가 이루어 지면서 대이작도의 작은풀안 및 큰풀안 해수욕장 앞(1KM)에 매일 하루에 두번 바다 밑에서 거대한 모래사막이 나타나는 아주 신기하기 이를데 없는장관을 연출하고 있읍니다. 간조(썰물)시 그 모습을 나타내는 풀치는 동서로 약3km, 남북으로 1km에 걸쳐 약50만 평이나되는 거대한 모래사막이 나타 납니다. 여름 피서철에 이곳에서 4~5시간 정도 머무시면서 해수욕도 즐길 수 있으며 넓은 백사장의 모래는 매우 곱고 부드러우며 단단하여 간단하게 운동하기에도 매우 좋읍니다. 이 백사장엔 "범게"라 불리는 식용게를 많이 잡을 수가 있습니다. 범게는 네 다섯 마리에 1kg 가량 나갈 정도로 크고 알차며 이것을 잡아 매운탕을 끌이면 국물이 아주 시원하고 맛 또한 일품입니다. 그리고 이곳의 물은 동해 못지 않게 말고 깨끗함을 자랑하며 백사장의 경사도 아주 완만합니다.
풀치는 큰풀안이나 작은 풀안에서 어선을 이용하거나 모터보트로 건너 가셔야 하며, 요금은 성인 5,000원, 어린이 3,000원
 이곳의 풀치(풀등)의 모습을 제대로 보시려면 부아산의 정상에 올라 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풀치이용 선편(유성3호): 032-834-1224 / 032-862-2622)
(운행기간:07월20일 ~ 08월20일),피서철이외기간: 협의
풀치해수욕장 준비물- 파라솔ㆍ식수ㆍ음식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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